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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] 이재명 '충청'·윤석열 '호남' 공략...대장동 공방 계속 / YTN

2022-02-23 0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노동일 / 경희대 교수, 최창렬 / 용인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선이 이제 꼭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충청을, 윤석열 후보는 호남을 찾아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대선일이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후보 간 네거티브, 또 폭로성 공세도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습니다. 노동일 경희대 교수, 최창렬 용인대 교수와 함께 오늘의 정치권 주요 이슈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먼저 이재명 후보 이야기해 볼까요. 이재명 후보 오늘 중원 공략에 나섰습니다. 역대 대선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곳이 충청 지역이었는데요. 사실 윤석열 후보도 이곳을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 같은데 노동일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어요? 이재명 후보가 충청지역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[노동일] <br />역대 선거에서 충청에서 승리하는 사람, 특히 충북에서 승리한 후보가 다 승리했다는 그런 일종의. <br /> <br /> <br />충남, 충북 중에 충북입니까? <br /> <br />[노동일] <br />충북이라고 특히 얘기합니다. 그만큼 관심지역이기는 하죠. 그렇기 때문에 중원이 중요하다는 건 당연하고요. 또 영호남으로 상당히 갈려진 상황에서 충청은 항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왔습니다. 그렇고 뭔가 쏠리는 쪽으로 많이 쏠리는, 이길 사람에게 몰아주는 그런 스윙보터 성격이 있었기 때문에 중요하고요. 또 이재명-윤석열, 윤석열-이재명 두 후보 모두 뭔가 연고가 있지 않습니까? 아시다시피 이재명 후보는 처가가 충북이라고 하고요. 윤석열 후보는 또 공주가 부친 고향이고 그 일가의 집성촌이 있었다고 하고요. 그렇기 때문에 뭔가 좀 연고가 있어서 공략할 수 있는 여지가 다 있는 것이거든요. 그러니까 어느 한쪽으로 확 쏠리기보다는 이번에는 뭔가 나눠지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서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지역인 거죠. <br />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는 충청의 사위다,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윤석열 후보는 충청의 아들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충청 민심은 어떻게 움직일 것 같습니까? 무엇을 보고 움직일 것 같습니까? <br /> <br />[최창렬] <br />글쎄요, 충청이 보면 어느 한쪽으로 완전히 치우치지 않아요. 항상 캐스팅보터라는 게 그래서 그런데 충청지역의 현재 의석 분포를 봐도 어느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317041919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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